잔디
국내 리그의 잔디의 문제가 심각하다. 멀리 볼 필요 없이 내가 응원하는 충북청주FC의 청주종합운동장의 잔디부터 매우 심각하다. 시즌 시작 전 잔디보식 작업을 해놓아 그럴듯한 잔디 같아 보였지만 1R에서 홈에서 마치고 다음 홈경기인 안양전에 바로 잔디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경기장에 모래를 뿌려놓아 공을 찰 때마다 모래가 날리는 것이 보였다. 이후 아산전 원정경기를 떠났을 때 수원전을 앞두고 잔디보식을 진행했지만 경기 전 잔디에 물 뿌리는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공이 멈춰서는 모습이 보여 수원팬들의 불만이 있었다. 청주의 경기장 대관료만 봐도 얼마나 경기장관리를 우습게 보는지 알 수 있다. 청주뿐만 아니라 과거 인천에 대한 잔디의 문제가 컸었고, 잼버리사태 이후 상암,아산,강원등 많은 곳에서 잔디에 대한 ..
권순호의 관리자 K리그 이모저모
2024. 4. 19.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