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오스마르가 기존에 일류첸코가 차고 있던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신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끈다.
이에 대해 FC서울은 “2016년 K리그1 우승 당시 FC서울 구단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던 오스마르 선수가 다시 한번 FC서울 주장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오스마르는 FC서울 소속으로 역대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많은 K리그1 출전 기록을 매 경기 경신하고 있는 ‘리빙 레전드’이자 경기장 내외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팀 리더’로서 7년만에 다시 주장직을 맡게 됐다.
📷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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