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가 프랑스 출신 윙어 바카요코와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바카요코는 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 유스 출신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지만 11경기 동안 단 한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를 이유로 계약해지를 결정하며 팀을 떠났다.
바카요코를 떠나보내며 공격진에 누수가 생긴 천안시티는 곧바로 새로운 용병을 파울리뇨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브라질 출신의 파울리뇨는 고향 연고 팀인 빌라노바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보타포구, 투피, 미라솔 등 브라질 세리에B와 주 리그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1년부터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 아라비, 디바 알 히슨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천안시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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