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 행태의 구단의 프런트.
수원삼성블루윙즈 8대 사령탑 김병수 감독이 수원의 사령탑에서 내려오고 염기훈 감독대행체재로 이어졌다.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강한 분노로 이성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 과정에서 프런트 행태에 역겨움을 금치 못한다. 최하위 강등권에서의 사령탑교체가 과연 옳은가? 사령탑교체에서 대행으로 팀레전드인 염기훈 플레잉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세우는 것이 과연 옳은 행태인가? 모든 것이 프런트 본인들의 무능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분노점과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을 서술하겠다. 첫째 이렇게 짧은 기간 감독을 신용하지 못하고 단기간에 성적을 내기 원했으면 왜? 김병수 감독을 선임을 했나? 대다수가 다 알다시피 김병수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는 단시간에 나올 수 있는 축구가 아니다. 그렇..
권순호의 관리자 K리그 이모저모
2023. 11. 2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