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풀이되는 악몽
겨울 프리시즌을 온전히 치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경중,아코스티,바사니,김보경,한호강,뮬리치 선수 보강도 받았음에도 개막 후 1 무 3패라는 성적을 납득을 할 수가 없다. 저번 시즌에 1-4-4-2 를 사용하던 것과 달리 1-4-2-3-1을 사용하며 점유율에서 상대를 잡으며 작년과 달리 컨셉에 대한 변화를 가져갔다. 막상 경기를 보면 개막전 광주에서 중원에서의 수적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중원에서 지속적으로 밀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은 승격팀인 광주FC에 패배하고 말았다. 전북현대전에는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칭찬을 받았지만, 사실 우리가 잘한 것보다 전북현대가 못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외의 모든 경기가 레퍼토리가 전부 같았다. 수원삼성이 주도하는 것처럼 경기가 이뤄지며 마무리만 아쉬웠던 ..
권순호의 관리자 K리그 이모저모
2023. 3. 25.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