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울산현대 정승현,이명재,박용우,이규성, 울산 팀매니져가 인스타그램의 SNS상에서 과거 전북현대에서 뛰었던 태국 국가대표 사살락에 대한 인종차별로 최근 화제가 되었다. 제주와의 경기에서 울산현대는 5대1으로 승리하였고 해당을 축하하는 게시글에 이명재의 피부색을 현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선수인 사살락에 대해 빗대어 '동남아시아 쿼터' 와 사살락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피부색에 대한 인종차별을 저질렀다. 이 사건에 대한 징계도 정말로 기가 찬다. '1경기 출전경기+1500만원의 벌금' 이건 경고누적 퇴장이랑 같은 출전정지이고,다이렉트 퇴장보다 적은 출전정지이다. 연맹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기준을 10경기 이하의 출전정지 + 1000만원 이상의 벌금' 이라는 규칙을 제정했다. 가장 약한 처벌을 받았다. 이건 분명한..
권순호의 관리자 K리그 이모저모
2023. 6. 26. 19:23